홍성군은 지난 10일 동물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등과 함께 해당 개 번식장을 적발했다. 당시 번식장에는 개 60마리 안팎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번식장에서 태어난 개들은 대전 유성구 경매장을 거쳐 전국에 판매됐다.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판매하는 동물생산업을 하려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허가 받아야 하지만, 해당 번식장은 무허가로 운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