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괴산군은 13일~18일 44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하루에만 200㎜ 비가 쏟아지는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한편, 공사 다원봉사단 사회공헌 관계자는 “수해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들 덕분에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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