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순국 선열의 숭고한 애국의 가치 빛나게 하는 건 우리 몫"

  •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것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나누자”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오른쪽 6번째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 4번째 이재식 부의장오른쪽 3번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도지부 김장덕 사무국장왼쪽 6번째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왼쪽 5번째 등이 개식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시장(오른쪽 6번째),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 4번째), 이재식 부의장(오른쪽 3번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도지부 김장덕 사무국장(왼쪽 6번째),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왼쪽 5번째) 등이 개식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같이 갑시다. Lead to peace(평화로 이끌다)’를 부제로 한 올해 호국문화제(구 나라사랑음악회)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도지부 김장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전 70주년 기념식으로 시작된 행사는6.25 참전용사 인터뷰 동영상 상영, 나는 솔저 경연대회, 군부대 특별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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