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총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 참여 기업인 12개 컨소시엄 14개 기업이 2023 KOAMEX에 참여하였고 전시회 결과에 대해 만족도를 23일 표현했다.
이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코아멕스(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전시회에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14개 기업이 개발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를 전시하였으며 이들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들 기업의 참가 결과 만족도는 제품 인지도를 보면 매우 만족이 28%, 만족이 36%, 보통이 36%, 불만족이 0%이다. 또한 기업 이미지를 보면 매우 만족 29%, 만족이 50%, 보통이 21%, 불만족이 0%이다.
참여 기업들은 개발한 제품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기업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기업은 내년도에도 전시회에 참가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디지털헬스케어관 14개 참가 기업 중 13개 기업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전시회를 타인에게 추천할 의사를 묻는 말에 14개 기업 전부 추천한다고 답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2023 코아멕스를 통하여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해당 제품을 보급 확산하는 교두보 역할을 케이메디허브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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