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일본 엔저 현상에 따른 철강 내수 시장에 대한 피해는 없을 거라고 내다봤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열린 2023년 2분기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엔저 현상에 따라 국내에서도 일본산 철강을 활용할 가능성이 커졌으나 이는 조선사 등 특정 산업에 한정돼 내수 시장에 큰 영향을 없을 것이다"며 "국내 철강 판매가를 유지해 (일본산으로부터) 내수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의 경우 지속적으로 신차 판매가 늘어나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되며 조선은 수주가 견고하고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열린 2023년 2분기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엔저 현상에 따라 국내에서도 일본산 철강을 활용할 가능성이 커졌으나 이는 조선사 등 특정 산업에 한정돼 내수 시장에 큰 영향을 없을 것이다"며 "국내 철강 판매가를 유지해 (일본산으로부터) 내수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의 경우 지속적으로 신차 판매가 늘어나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되며 조선은 수주가 견고하고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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