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팸트립 대표단이 베트남 응에안성을 방문하고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응에안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관광협회는 응에안성과의 관광협력 양해각서를 이행하기 위해 20~23일까지 응에안성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응에안성 관광지를 조사하고 한국~응에안 전세기 노선 개설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팸트립 대표단은 응에안 리조트 관광 상품, 헬스 케어, 골프 관광 및 하띤 쑤언 타인 그린랜드 므엉타인 골프장 연계 관광 상품 등을 탐방하고 조사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표단은 한국인들에게 적합한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빠르게 개발되어 추후 광주광역시와 한국인들이 응에안과 하띤성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에안 탐방 기간 중 대표단은 낌리엔 국가특별유적지, 끄어로 해변, 다이 뚜에 사원, 호찌민 광장, 호찌민 기념비, 빈 고대도시 입구, 꽝쭝 황제 사원, 빈시 도보거리 및 야시장 등을 탐방했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쇼핑 장소, 센 꾸에 박(Sen Que Bac) 협동조합 공예 마을을 찾아 각종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 관광협회의 선석현 회장은 대표단이 골프장, 4~5성급 호텔, 롯데마트, 시내 일부 레스토랑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광주광역시, 무안시 당국과 협력하여 양측의 상황을 조사하고 관광객들이 응에안에서 골프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세기를 곧 개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단은 또한 응에안성이 동계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끄어로 마을 해상 관광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낌리엔 특별 국가유적지는 매우 귀중한 관광지로 더 많은 공예마을이나 기념품, 친환경 상품 등을 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팸트립 대표단은 간담회를 갖고 광주광역시~무안~응에안 전세기편을 개설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법적 절차를 지원하고 항공편 개설을 위한 자금 지원을 검토하면서 두 지역 간 효과적인 관광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대표단은 응에안이 계속해서 한국에 응에안 관광을 홍보하고 지역 내 더 많은 현지 식당들을 만들면서 골프 서비스를 도입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 시설에서 영어 및 한국어 응대를 위한 교육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22일 응에안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관광협회는 응에안성과의 관광협력 양해각서를 이행하기 위해 20~23일까지 응에안성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응에안성 관광지를 조사하고 한국~응에안 전세기 노선 개설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팸트립 대표단은 응에안 리조트 관광 상품, 헬스 케어, 골프 관광 및 하띤 쑤언 타인 그린랜드 므엉타인 골프장 연계 관광 상품 등을 탐방하고 조사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표단은 한국인들에게 적합한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빠르게 개발되어 추후 광주광역시와 한국인들이 응에안과 하띤성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에안 탐방 기간 중 대표단은 낌리엔 국가특별유적지, 끄어로 해변, 다이 뚜에 사원, 호찌민 광장, 호찌민 기념비, 빈 고대도시 입구, 꽝쭝 황제 사원, 빈시 도보거리 및 야시장 등을 탐방했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쇼핑 장소, 센 꾸에 박(Sen Que Bac) 협동조합 공예 마을을 찾아 각종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또한 응에안성이 동계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끄어로 마을 해상 관광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낌리엔 특별 국가유적지는 매우 귀중한 관광지로 더 많은 공예마을이나 기념품, 친환경 상품 등을 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팸트립 대표단은 간담회를 갖고 광주광역시~무안~응에안 전세기편을 개설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법적 절차를 지원하고 항공편 개설을 위한 자금 지원을 검토하면서 두 지역 간 효과적인 관광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대표단은 응에안이 계속해서 한국에 응에안 관광을 홍보하고 지역 내 더 많은 현지 식당들을 만들면서 골프 서비스를 도입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 시설에서 영어 및 한국어 응대를 위한 교육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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