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수해피해 지역 방과후‧돌봄 참여학생 대상 '행복꾸러미'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3-07-24 15: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지철 교육감, 24일 청양 청남초, 공주교동초 방문

김지철 교육감 24일 청양 청남초등학교 방문하여 수해피해 지역 방과후·돌봄 참여학생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24일 청양 청남초등학교 방문하여 수해피해 지역 방과후·돌봄 참여학생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양과 공주 지역의 학교 총 2곳(청양 청남초, 공주교동초)을 방문하여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들에게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수해 피해지역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방학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꾸러미’는 청양 청남초, 공주중동초, 공주교동초, 공주 이인초 4개교를 대상으로 1~2학년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 96명에게 직접 또는 택배로 전달했다.
 
김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주변 마을과 학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이 수해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