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해외 청소년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한다.
해외문화탐방 단원은 3대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 26명이 선발됐으며, 다음달 7일부터 3박 4일 동안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일원을 방문하고 일본 청소년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해외문화탐방단의 안전교육, 팀빌딩 등을 통해 상호 협력과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전 준비를 통해 탐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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