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SNS에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에 이어 K팝 솔로 가수 중 두 번째다. 특히 가수 제이슨 알딘의 '트라이 댓 인 어 스몰 타운(Try That In A Small Town)'과 모건 월렌의 히트곡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를 제친 터라 더 의미가 있다.
메인 차트인 싱글 차트 '핫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가 산출된다. '세븐'은 이번 순위 집계 기간 스트리밍 2190만,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640만, 디지털·CD 합산 판매량 15만3000을 기록했다.
한편, 정국의 첫 솔로곡인 '세븐'은 어쿠스틱 기타와 UK 개라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의 한 장르)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SNS에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에 이어 K팝 솔로 가수 중 두 번째다. 특히 가수 제이슨 알딘의 '트라이 댓 인 어 스몰 타운(Try That In A Small Town)'과 모건 월렌의 히트곡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를 제친 터라 더 의미가 있다.
메인 차트인 싱글 차트 '핫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가 산출된다. '세븐'은 이번 순위 집계 기간 스트리밍 2190만,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640만, 디지털·CD 합산 판매량 15만30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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