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을 일대일로 매칭, 임직원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PA봉사단은 코로나19로 2년간 대면봉사활동이 중단되었을 때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DB손해보험 PA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대면봉사활동을 재개, 20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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