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육아친화도시 연구모임은 지난 6월 육아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타운홀 미팅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제안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저출생 육아정책을 주제로 청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정책제안과 청년들의 결혼, 출산 등에 대한 공감 및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관내 거주하는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희망자는 과천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박주리 대표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거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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