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청장은 이날 잼버리 치안을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 잼버리 경찰서 사무실 등을 방문해 인파 관리와 안전·사고방지 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또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등을 만나 새만금 조직위원회에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윤희근 청장은 “대한민국이 치안 강국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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