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B금융 "인니 부코핀은행, 직전 유상증자가 마지막…추가 증자 없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문기 기자
입력 2023-07-25 1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 사진KB금융그룹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부코핀은행과 관련해 유상증자 참여를 비롯한 대규모 투자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서영호 KB금융 재무총괄(CFO·부사장)은 25일 열린 ‘KB금융그룹 2023년 상반기 실적발표회’에서 “(직전에 이뤄진 유상증자가) 마지막 유상증자라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조남훈 KB금융 글로벌전략총괄(전무)도 “KB부코핀은행은 향후 내부적인 개혁, 정보기술(IT) 투자 등을 통해 사업을 정상화하고 고도화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5월 약 7090억원을 투입해 KB부코핀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