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는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사업 디지털 전환을 돕는 교육과정 '카카오 클래스x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심화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성공적인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재까지 3500여명 인원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톡스토어 입점과 디지털 사업 전환을 이뤄냈다.
이번 심화 과정은 톡스토어를 개설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상품을 더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노하우와 함께 카카오톡 스토어에 필요한 카카오톡 채널 마케팅과 활용법 등 관련 전문가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 지역별로 특화된 전문 강사가 배치될 예정이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에는 현재 톡스토어를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제주위드카카오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다.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제주·경기·대전·부산·경남·울산·서울·전남·전북·충남·충북 등 11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번 심화 과정 수료를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진행하는 톡스토어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총 1억원 상당의 카카오모먼트 광고와 비즈 이모티콘도 지원하기로 했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편 신청 및 수강과 관련된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과 일대일 채팅으로도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 클래스 입문 과정을 통해 지역 창업자·소상공인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경험했다면, 심화 과정 참가자에는 톡스토어 운영을 위한 실무 노하우와 기획전 참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며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성공적인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재까지 3500여명 인원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톡스토어 입점과 디지털 사업 전환을 이뤄냈다.
이번 심화 과정은 톡스토어를 개설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상품을 더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노하우와 함께 카카오톡 스토어에 필요한 카카오톡 채널 마케팅과 활용법 등 관련 전문가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 지역별로 특화된 전문 강사가 배치될 예정이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에는 현재 톡스토어를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제주위드카카오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다.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제주·경기·대전·부산·경남·울산·서울·전남·전북·충남·충북 등 11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 클래스 입문 과정을 통해 지역 창업자·소상공인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경험했다면, 심화 과정 참가자에는 톡스토어 운영을 위한 실무 노하우와 기획전 참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며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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