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 인터텍스타일은 섬유와 의류에 대한 최신 트렌드 공유 및 판매, 유통까지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박람회로 현존하는 의류 직물과 부자재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약 30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GTC는 상해 로컬 바이어 및 해외 바이어들을 겨냥한 고품질의 다양한 패턴원단을 포함해,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 리사이클 및 천연 원단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GTC는 지난 3월 개최된 상해 춘계 인터텍스타일에도 참가한 바 있으며 도내 섬유기업의 샘플 1800개를 전시하고 5412천불의 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경과원은 이지비즈(egbiz.or.kr)를 통해 31일까지 박람회 참여기업 30개사를 모집중이며 도내 섬유 관련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람회 참여와 관련된 정보는 경과원 디지털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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