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은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습성 황반변성(w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아일리아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CT-P42는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DME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달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CT-P42의 허가를 신청했으며, 향후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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