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범 의원은 이날 산북면 주어리 마을을 꼼꼼히 살피며 봉사활동을 했다.
그 후 주민 담화 자리를 마련해 “산북면 주어리 일대는 지난해 수해복구가 다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올해 또 폭우를 겪어 애를 태웠는데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주어리 조현희 이장은 “지난해 수해가 극심해 이 일대 피해복구가 아직 다 되지 않았는데 신속한 복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난방지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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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들 땀흘리며 일하시는모습이 저희 마을에 힘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