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6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현대제철은 전동화 트렌드에 따른 강종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차 회사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사 4개사를 추가 확보해 제품을 공급해 자동차 강판 판매 비중을 20% 확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예산 공장에서 생산 중인 자동차용 고강도 핫스탬핑 부품. [사진=현대제철] 관련기사현대제철, 원자력용 강재 '美 ASME QSC' 획득..."韓 철강사 최초""450%+1050만원"...'말 많았던'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제철 #철강 #현대제철 좋아요0 나빠요0 김혜란 기자kh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