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6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에 진입 가능한 상태"라며 "튀르키예 고객사를 통해 관련 인쿼리(문의)가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MOU를 우크라이나 정부와 맺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우리회사가 적극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현대제철 관련기사현대제철, 원자력용 강재 '美 ASME QSC' 획득..."韓 철강사 최초""450%+1050만원"...'말 많았던'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제철 #철강 #현대제철 좋아요0 나빠요0 김혜란 기자kh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