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가 개봉 첫날 3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는 개봉 첫날인 26일 31만8092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3' 이후 42일 만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개봉 첫날 18만8312명), 추석 흥행작 '공조2: 인터내셔날'(개봉 첫날 21만6307명) 등 대표적인 오락 액션 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에 이어 '밀수'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베테랑'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며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7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는 개봉 첫날인 26일 31만8092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3' 이후 42일 만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개봉 첫날 18만8312명), 추석 흥행작 '공조2: 인터내셔날'(개봉 첫날 21만6307명) 등 대표적인 오락 액션 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에 이어 '밀수'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베테랑'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며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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