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권 LG에너지솔루션 재무총괄은 27일 2023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결산에서 1500억원가량의 일회성 리콜 충당금을 추가 반영했다"며 "이는 GM 볼트 리콜 과정에서 급격한 재료비 영향에 고객사와 나눠서 부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가 반반씩 비용 부담한 것"이라며 "추가 리콜 비용 발생 가능성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 기자 정보
- 김혜란
- kh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