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권 LG에너지솔루션 재무총괄은 27일 2023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결산에서 1500억원가량의 일회성 리콜 충당금을 추가 반영했다"며 "이는 GM 볼트 리콜 과정에서 급격한 재료비 영향에 고객사와 나눠서 부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가 반반씩 비용 부담한 것"이라며 "추가 리콜 비용 발생 가능성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사진=유대길 기자] 관련기사김동명 LG엔솔 사장 "2025년, '엔솔 2.0' 기반으로 질적 성장 도약"韓美 긴축·엔솔IPO 충격파 이어질 듯 外 #배터리 #이차전지 #LG엔솔 좋아요0 나빠요0 김혜란 기자kh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