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교육강좌는 9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모집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로, 전북지역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및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북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책임지고 학습 기회 제공 및 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교육복지학부, 생활교양학부, 어문학부, 스포츠 건강학부, 예술학부, 직업교육학부 등 6개 학부, 249개 강좌를 마련했다.
양오봉 총장은 “평생교육은‘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명제에서 출발한다”며 “지역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 제공을 위해 평생교육원의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북대 평생교육원은 국가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주민 대상 평생학습 기회 제공, 대학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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