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9조9984억원과 영업이익 741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7% 증가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 반면 영업익은 지난해 2분기보다 6.2% 감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일회성 비용 영향 등으로 영업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관련기사 LG전자 베스트샵 강북본점, 리뉴얼 오픈 기념 가전행사 진행 LG전자, 경기침체 속 1분기 최대 매출… B2B 등 신사업 '적중'(종합) #LG전자 #조주완 #매출 좋아요0 나빠요0 윤동 기자dong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