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K&L 분류에 의한 3~4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 6명이며, ANT-301을 단일 용량 1회 투여하고 12개월 간 공개 임상시험 방식으로 관찰한다.
임상시험 승인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이며 대상은 오는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안트로젠은 “임상시험 약품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며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고,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