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 이번 ‘쓰리에이치 드림투어’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진행됐으며, 총 상금 7000만원 규모로 13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연장 접전 끝에 넥센그룹의 김새로미 선수가 첫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정영재 회장은 “국내 여성 프로골퍼 선수들의 기량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승한 선수를 비롯한 모든 참가자 선수들이 앞으로 더 성장하고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며 쓰리에이치 또한 앞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귀 기울이고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경혈 지압 온열 침대’ 및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건강보조기기, 미용용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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