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장소는 △북부(의정부 소재) 6개교 △남부(수원 및 용인 소재) 11개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별도 시험장 1개교이다.이번 시험은 △초졸 591명 △중졸 1757명 △고졸 6256명, 총 8604명이 지원해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 지원자 8404명보다 200명 늘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응시자별 시험장(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 – 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반시험장 출입이 불가하며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간 내 시험일이 포함되는 경우 시험 전일 18시까지 시험 응시를 신청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9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궁금한 내용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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