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6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 올랐다.
지난 4월과 5월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 각각 4.4%, 3.8%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승 폭이 점차 둔화하는 추세다. 6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과 비교했을 때 0.2% 상승했다.
6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1%,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지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리 정책을 결정할 때 주로 활용한다.
지난 4월과 5월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 각각 4.4%, 3.8%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승 폭이 점차 둔화하는 추세다. 6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과 비교했을 때 0.2% 상승했다.
6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1%,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지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리 정책을 결정할 때 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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