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유리가 새 앨범 '러브 올(LOVE ALL)'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달 9일 발매될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신보 '러브 올'이 담고 있는 주제와 맞게 사랑에 관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택시'와 어울리는 밀고 당긴다는 의미의 '푸쉬(PUSH)' '풀(PULL)' 단어로 이를 표현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사랑에 빠지기 전 나른함과 빠진 직후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분위기를 당기는 '풀'로, 사랑을 하며 느껴지는 역동적이고 때로는 거침없는 감정을 미는 '푸쉬'로 표현해냈다.
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금발머리, 레드립 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8월 9일 발매되는 조유리의 새 앨범 '러브 올'은 사랑에 관한 스포츠 용어로, 게임을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이를 통해 게임을 시작하는 것처럼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단어 자체의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담길 예정이다.
8월 1일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2일부터 4일까지 수록곡 음원의 일부를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조유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달 9일 발매될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신보 '러브 올'이 담고 있는 주제와 맞게 사랑에 관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택시'와 어울리는 밀고 당긴다는 의미의 '푸쉬(PUSH)' '풀(PULL)' 단어로 이를 표현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사랑에 빠지기 전 나른함과 빠진 직후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분위기를 당기는 '풀'로, 사랑을 하며 느껴지는 역동적이고 때로는 거침없는 감정을 미는 '푸쉬'로 표현해냈다.
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금발머리, 레드립 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8월 1일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2일부터 4일까지 수록곡 음원의 일부를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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