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적극 추진 교통사고 예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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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7-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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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지난 28일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에 따르면, 그 동안 성남시는 매년 중원구 황송공원 내 위치한 어린이교통교육장에서 어린이 교통교육을 실시해왔으나, 현재는 교육장 신축사업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신 시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사업을 통해 총 239회에 걸쳐 5052명, 올해는 1~6월까지 147회에 걸쳐 2627명이 교육을 받았다.

신 시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시장은 2022년 12월 중원구 상대원동 황송공원 내 연면적 499㎡의 규모의 교통·화재·재난 등의 체험시설을 갖춘 어린이교통교육장 신축에 착수했고, 7월 현재 바닥기초 설치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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