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에서는 첫 번째 신제품도 내놨다. 떡볶이에 진심인 연구원과 마케터들이 합심한 떡볶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은 ‘마곡동떡볶이연구소’ 시리즈다. 제품은 △매콤달콤 국물 떡볶이 △모짜로제 떡볶이 2종이다.
매콤달콤 국물 떡볶이는 양파, 대파, 배추, 무 등 4가지 국내산 채소를 우려낸 채수에 고춧가루를 넣은 특제소스로 맛을 내 텁텁함 없이 깔끔하다. 모짜로제 떡볶이는 국내산 우유와 생크림을 듬뿍 넣은 깊고 진한 크림에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함과 부드러움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특히 조리 시 떡이 부풀거나 터지지 않도록 떡의 밀도와 수분감을 세밀하게 조정해 최적의 식감을 완성했다. 떡볶이 소스가 떡에 잘 배어들 수 있는 1.5cm 두께에 한 입에 먹기 좋은 3cm 크기로 숟가락으로 떠먹기도 좋다.
대상 관계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떡과 양념, 토핑의 조합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맛은 물론, 품질과 안전성까지 보장하는 다양한 떡볶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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