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안부장관상 수상과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부분 목표액 1조 6678억원 대비 1조 8137억원을 집행해 108.7%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방 시장은 앞서 열린 전수식에서 신속집행 추진에 적극 기여한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격려했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을 살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