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사에 따르면, 태전동 소재 태전큰별공원은 태전지구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이용객 불편이 제기되면서 공원시설 개선이 요구돼왔다.
공사는 태전공원 내 농구장과 배드민턴장의 인조잔디 매트 노후화로 부스러기가 묻어나는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인체에 전혀 유해성이 없는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로 전면 교체 완료했다.
한편, 공사 박남수 사장은 “태전큰별공원 내 운동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시민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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