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7시 40분께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 인근에서 운행 중인 소나타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현장에 투입된 소방차가 진화 작업을 마쳐 통행은 이른 시간 내에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운전자들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16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55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해당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현장에 투입된 소방차가 진화 작업을 마쳐 통행은 이른 시간 내에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운전자들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16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55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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