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지난 29일 관선도서관 개관 30주년 맞이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전시(사진전, 영상회, 도서전) △기념특강(역사강사 최태성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기념공연(벌룬 퍼포먼스) 등으로 개관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서관의 발자취와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993년 개관한 관산도서관은 안산시 최초 공공도서관이자 전국 최초 한옥 어린이 자료실을 보유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공간”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