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된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은 하트세이버에 함창119안전센터 소방장 채정선 대원 외 10명, 트라우마세이버에는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김지현 대원이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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