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3 전통연희축제, 여러 행사 연계로 시너지효과 낸다

  • 무을농악‧한가위 송편빚기‧차시음 행사 통합추진 간담회 열어

구미시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 모습사진구미시
구미시,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 모습[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일 시청에서 문화예술단체 4개 단체가 참석해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기와 장소가 산재돼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시의 대표적인 명절축제인 '2023 전통연희축제'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연희협회 경상북도지회 △무을농악보존회 △구미차인연합회 △우리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단체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통합추진을 통한 시너지효과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철 구미시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고 기뻐할 수 있는 '2023 전통연희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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