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회 초년생 위한 '명사초청 재무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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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재무설계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관내 청년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무설계 특강’을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특강은 사회 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주요 재무 사고의 종류와 예방법, 금융 상식, 내 집 마련 전략, 소비 형태를 분석하여 목돈 모으기, 4가지 커리큘럼을 하루 2시간씩 4주 동안 진행한다.

특강은 8~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청년·사회 초년생은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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