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사장 충북도청 방문 "수해복구에 도움 되길"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가 3일 충북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수해 복구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SK에코플랜트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충북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는 3일 충북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 전달식을 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충북 택시 기본요금 21일부터 4000원으로 오른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충북도에 호우피해 지원금 2억원 전달 SK에코플랜트는 충주 비즈코어 산업단지 등 충주·진천 지역에 총면적 421만3000㎡(128만평) 규모의 5개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어 투자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에코플랜트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부 좋아요0 나빠요0 이종구 기자9155i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