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 3일 B737-8 기종의 6호기(HL8542·189석)를 도입을 완료했다.
4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6호기는 지난 2일 오후 프랑스 남부 툴루즈 프랑카잘 공항을 출발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브 공항을 경유, 전날 오후 7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항공기 안전을 확인하는 감항 검사를 거친 후 증편되는 국내선 노선과 다음 달 개시되는 김포∼타이베이(쑹산) 국제선 노선에 투입된다. 6호기는 이스타항공이 올해 세 번째로 들여온 항공기다. 보잉의 차세대 친환경 B737-8 기종은 4호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안에 B737-8 기종 7·8호기를 추가 도입하며 신기종을 4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4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6호기는 지난 2일 오후 프랑스 남부 툴루즈 프랑카잘 공항을 출발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브 공항을 경유, 전날 오후 7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항공기 안전을 확인하는 감항 검사를 거친 후 증편되는 국내선 노선과 다음 달 개시되는 김포∼타이베이(쑹산) 국제선 노선에 투입된다. 6호기는 이스타항공이 올해 세 번째로 들여온 항공기다. 보잉의 차세대 친환경 B737-8 기종은 4호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안에 B737-8 기종 7·8호기를 추가 도입하며 신기종을 4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