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으로 '퓨전국악 한마당' 구경오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3-08-07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GKL사회공헌재단
[사진=GKL사회공헌재단]
GKL, GKL사회공헌재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퓨전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퓨전국악 한마당’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여 한국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청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퓨전 국악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에 대한 처음과 마지막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점에서 의미 깊은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소통하는 국악창작그룹 '뮤르'와 양악기와 국악기의 앙상블로 음악적 다양성을 시도하는 '국악브라스밴드 시도', 독특한 퍼스먼스가 매력적인 여성 소리꾼 '소리꽃 가객단'과 국내 최초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활동하는 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함께 한다.

'퓨전국악 한마당'은 인천국제공항 공연에 이어 9월 남인사마당과 김포공항, 10월 남이섬과 남산타워에서 펼쳐진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 공식 SNS와 공식 사업 퓨전국악 한마당 SNS를 통해 소식 및 이벤트를 공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