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댠, 초등 방과후 경제학교 '경제보드게이머'운영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6회기에 걸쳐 관내 초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초등 방과후 경제학교 ‘경제보드게이머’를 운영했다.

5일 재단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초등학생 연령에 맞는 경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능동적인 경제·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 경제 전문교육, 경제 보드게임 기획·제작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끄는 경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혔다. 또 또래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보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경제 특성화 기관으로,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는 경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청소년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경제 교육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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