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손오공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앤엘에스티와 룩스투자조합를 대상으로 각각 50억원 규모의 9, 10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표면 이자율은 0.0%, 만기 이자율은 1.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6년 10월16일이다. 전환가액은 2127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235만728주다. 이는 주식총수 대비 8.42%다.
 
또한 티아이파트너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11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표면 이자율은 0.0%, 만기 이자율은 1.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6년 10월16일이다. 전환가액은 2127원,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470만1457주다. 이는 주식총수 대비 16.84%다.
 
이들 사채 전환청구 기간은 2024년 10월 16일부터 2026년 9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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