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포일숲속공원 입구에서 열린 황톳길 개통식에 참석,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도·시의원,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과 함께 황톳길 개통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황톳길을 함께 걸었다.
황톳길 개통에 대해 의왕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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