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라셀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18%대 강세

사진나라셀라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가 장초반 강세다. 무상증자 권리락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나라셀라는 전 거래일 대비 18.28%(1450원)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나라셀라는 보통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장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1주당 7930원이다.

무상증자로 권리락이 발생하면 늘어난 주식 수만큼 주가가 떨어져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착시 효과가 일어나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