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컨설팅은 수십년간 축적된 AI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어도비 컨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또 어도비의 AI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과 IBM 컨설팅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의 통합 콘텐츠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도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어도비의 기업 고객은 2만1000여명의 데이터·AI 전문 컨설턴트를 포함한 IBM 컨설팅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다"라며 "생성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의 생성 AI 모델 제품으로는 이미지·텍스트 효과 생성을 위한 '파이어플라이'와 마케팅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솔루션인 '센세이 젠AI'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