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가 8일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한 뒤 장 초반 11%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1분 기준 NICE평가정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17%(1330원) 내린 1만770원에 거래되며 하락 폭이 커졌다.
NICE평가정보는 3월 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했다. 지난달 28일 거래소로부터 이전상장을 승인받았다.
거래소는 종가 급변을 이유로 NICE평가정보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