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심각→경계로 하향…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재빈 기자
입력 2023-08-08 2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폭염엔 양산이 필수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5일 오후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 앞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385 
    jyoungynacokr2023-08-05 151034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5일 오후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 앞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1일 폭염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이달 1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아울러 3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된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