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심각→경계로 하향…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


폭염엔 양산이 필수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5일 오후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 앞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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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 앞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1일 폭염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이달 1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아울러 3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된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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