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4일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연계로 2023년 스마트 수·과학실 이동형 교육을 운영했다.
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고자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소속 중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STEAM 교육이 결합한 내용으로, 아두이노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드로잉 로봇을 완성·주행하는 활동으로 꾸며졌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교과 학습부터 미디어 리터러시·진로체험·창의융합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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