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7월 CPI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주요지수 일제히 '뚝'

사진로이터
[사진=로이터]
뉴욕증시가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한 채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13포인트(0.54%) 하락한 35,123.36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67포인트(0.70%) 떨어진 4,467.7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2.31포인트(1.17%) 떨어진 13,722.02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68.95포인트(1.87%) 하락한 3,610.48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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