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9일부터 한달 간 대학교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1억 7745만 1729개를 분석한 결과다.
8월 브랜드평판에서 1위는 서울대, 2위는 고려대, 3위는 연세대, 4위는 성균관대가 이름을 올렸다.
가천대는 참여지수 1,12만 2071, 미디어지수 65만 576, 소통지수 98만 1727, 커뮤니티지수 91만 2122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366만 6496를 기록했다.
한편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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